박종범 재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장 2010세계한인회장대회 참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에서 2010 615일부터 18일까지 4 동안 서울과 강원도 횡성에서, 해외 76개국 380명의 한인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0 세계한인회장대회’에 박종범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장이 참석하였다.

‘더 대한민국, 세계한인’이란 슬로건 아래 11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대회는 한인회장 국내 주요인사 (국회, 재외동포정책위원회, 외교통상부 )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국격 제고에 힘을 보태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주요정당 초청 재외동포정책 포럼(6.16.)

-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 민주당 김성곤 의원,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G20 정상회의 개최 의의와 국격 제고 방안 강연회 (6.16.)

- G20서울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사공일 위원장

Global Korean Network 구축 및 활용방안 설명회(6.16.)

지역별 한인회 현안토론 (6.16.)

- 주제 :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과 한인사회의 역할

장학금전달식(6.17.), 결의문채택(6.17.), 한인회운영사례 발표(6.18.)

아울러, 대회 기간 정운찬 국무총리,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등의 주최로 .만찬회가 열렸고, 17일에는 강원도 횡성 (현대 성우 리조트) 에서 2010남아공월드컵 - 아르헨티나전의 응원 한마당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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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의 문

 

700만 재외동포들을 대표하여 2010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가한 한인회장단 일동은 재외동포사회의 당면과제와 거주국과 모국간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고, 모국의 경제발전과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우리는 모국이 세계 변화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세계 중심국가로 발전함에 따라 높아진 위상만큼 거주국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데 함께 뜻을 모아 이에 적극 동참한다.

 

2.       우리는 G20 서울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거주국 내 동포사회의 지위 향상에 노력한다.

 

3.       우리는천안함 사태로 인해 희생된 장병들과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정부와 국제 조사단이 발표한 내용을 적극 지지한다.

 

4.       우리는 북한이 천안함 사태에 책임을 지고 명백한 사죄를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한반도 지역의 평화와 동북아시아의 안정을 위해 6자 회담의 조속한 복귀와 핵무기 포기를 촉구한다.

 

5.       우리는 재외국민선거와 관련하여 보다 많은 재외국민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정부가 현명한 결정을 해 줄 것을 촉구하며, 각국 한인회는 중립을 지킬 것을 결의한다.

 

6.       우리는 차세대 육성에 전력을 다할 것을 결의하며, 재외동포재단에서 계획하고 있는재외동포 교육문화 연수원 (가칭)’ 이 조속히 건립될 것과 재외국민에게도 모국 국민의 수준에 준하는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을 촉구한다.

 

7.       우리는 700만 재외동포가 재외동포와 모국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모국 정부가 지역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이고 일원화된 재외동포 정책을 수행해 나가도록 동포청 설립을 촉구한다.

 

8.       우리는 재일동포들의 숙원인 일본 국내 지방자치제 참정권이 하루 속히 실현되도록 모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촉구한다.

 

9.       우리는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구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동참한다.

 

10.    우리는 금번 대회를 통해 세계한인회장대회의 의미를 되새기면서더 큰 대한민국, 더 큰 세계한인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 나갈 것을 결의한다.

 

2010 6 17

2010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 정해명, 박정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