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무직페어라인 황금홀, 10월 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리스트 음학원, 10월 5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리신스키 홀에서도 연주회 가져
여자경 지휘자가 이끄는 대전 시향의 유럽 3개국 순회 공연이 WCN문화에술기획사(대표 송효숙)주관으로 비엔나와 부다페스트, 자그레브에서 열린다고 WCN이 알렸다.
비엔나 공연은 9월 29일 밤 7시 30분 무직페어라인 황금홀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한-오 양국민 위문으로 무료라고 한다. 헝가리 부타페스트 리스트 음악원 공연은 10월 1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리신스키 공연은 10월 5일이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황수미, 바리톤 박주성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연주곡목은 다음과 같다.
- A. Dvorak: 카니발 서곡 작품 92
- R. Wagner: 아리아 ‘오 그대, 나의 사랑하는 새벽 별이여’ (오페라 탄호이저에서)
- F. Lehar: 아리아 ‘너무나 뜨거운 그대의 키스에 나의 입술은’ (오페라 Giuditta에서)
- F. Schubert: 가곡 ‘마왕’ 작품 1번, D.328 (오케스트레이션 H. Berlioz)
- J. Lee: Arirang Konzertant
- W.A. Mozart: 아리아 “우리는 서로 악수할 거에요”(오페라 돈 조반니에서)
- A. Dvorak: 교향곡 제 8번 G단조 작품 88
예매링크: https://www.musikverein.at/en/konzert/?id=0005fe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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