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오스트리아 한인원로회 신년축하회 가져
강두식 회장 집에서 즐거운 오찬을 나누면서
재 오스트리아 한인원로회는 1월 6일 오후 1시 비엔나 근교 바인가르텐알레 쥐스쇤브룬 스포츠파크에 있는 강두식 회장 집에서 2025년 신년축하회를 가졌다.
천영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신년축하회에서 강두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회원들이 먼 곳까지 와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을사년 새해에 건강과 행복을 크게 누리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년축하회에서는 이영실 회계의 제안으로 연회비를 30유로로 올리기로 하고, 5월 어버이 날, 8월 광복 80주년, 가을 친목회, 10월 총회 등 큰 일정을 정했다. 신년회에서는 또한 장학금사업의 계속 등 한인사회를 위한 사업들을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신년축하회는 강두식 회장과 부인 우계자씨 부부가 가족들과 함께 준비한 맛있는 음식들로 즐거운 오찬을 나누면서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기사제공: 새로운 한국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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