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제1차 비엔나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 월드옥타, 2024년 행사 특집 다큐 발표

월드옥타(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박종범 회장은 지난 12월 31일 MBN에서 방영된, ‘2024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비엔나’와 함께 개최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현장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 다큐는 유럽 역사상 최초로 비엔나에서 열린 2024 코리아 비지니스 엑스포의 생생한 모습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월드옥타는 지난 2023년 10월에 열린 해당 박람회를 통해 무려 5,000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1억 7천만 달러 규모의 무역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유럽 내에서 한국 비즈니스를 알리고, 세계 각지 한인 경제인 간의 협업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주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박 회장은 “이번 다큐 영상은 비엔나 엑스포의 역사적인 성과를 총망라해 담았다”며, “세계 한인 경제인들에게 비즈니스 기회의 장을 열어 주고, 한인 경제공동체의 단결력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특집 다큐멘터리는 월드옥타 공식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링크는 아래와 같다.

▶ 유튜브 링크https://youtu.be/-3UsE9Dkrww?si=eaJICsFKq8dsCXXf

월드옥타는 앞으로도 본 박람회에서 파생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세계 한인 경제의 활성화와 네트워크 강화를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새로운 한국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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