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회장단, 새해 종교단체 순방

비엔나 장로교회, 정동교회, 순복음교회 방문을 시작으로 종교단체 예방

비엔나 장로교회 예방
비엔나 비인정동교회 예방
비엔나 순복음교회 예방

작년 1월부터 비엔나 한인신구교 교회들을 순방하면서 교직자와 동포 교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해 온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회장 이덕호)회장단이 올해 2025년에도 한인교회 순방인사를 다니고 있다.

이덕호 회장과 김봉재 부회장, 김왕수 사무총장, 김종호 사무차장은 지난 19일 오전 11시 비엔나 순복음교회(담임 나기창 목사)예배에 참석하고, 나기창 목사와 교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이 자리에는 이광배 전 한인연합회 회장과 김운하 편집고문, 김향만 이사 등도 참여했다.

이덕호 회장단은 지난 5일 주일엔 비엔나 장로교회(담임 황동두 목사), 12일엔 비엔나 비인정동교회(담임 김효태 목사)를 방문했다. 한인연합회 회장단은 비엔나 한인 천주교회를 포함한 나머지 교회들도 차례로 순방, 동포 교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새로운 한국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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